미국 5G 관련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고배당주] 버라이즌(Verizon Communications Inc.; VZ) 고배당주.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말이다. 어쩌면 존재 자체가 모순인 말이라 생각한다. 대체로 배당을 주는 기업은 성장성이 한계점에 다다라서 주주에게 안정적인 배당이라는 당근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성장이 한계점에서 배당을 많이 준다면 기업은 어디서 대체 어디서 돈을 벌까? 미국 배당주들의 성향을 조금씩 보면서 내가 느낀 점을 적어본다. 1. 잘 나가는 기업(주가 성장성이 있는 기업을 말한다.)은 배당을 주지 않는다. 줘도 쥐꼬리만큼 준다. 왜? 그래도 우리네 주식을 가지고 있으려 할테니. 2. 코카콜라와 같은 Dividend King(50년 이상 매년 배당 증액) 기업들은 배당률이 2~4%/년 수준으로 안정적이다. 은행 이자보다는 많이 주지만 고배당이라 부를 만큼 매력적인 수치는 아니다. 물론 알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