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밖에 안 됐는데 벌써 지친다. 의지박약한 내 모습과 속절없이 똑같은 주위 환경은 나를 어제의 나로 돌려두기에 차고 넘친다.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지만 주변은 그다지 변한 것이 없기에..
다시 일찍자자.
그리고 일찍 눈을-떠! 뭐라도 하자.
좀 잔다고 새파란 주식창이 붉게 물드는 것도 아닌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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